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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2022년 5월 28일 제191회 지역문화연구소 집담회
Reg Date | 2022-05-17 22:01:13 [ Writer : 지역문화연구소관리자]
안녕하세요?

지역문화연구소 제191회 집담회 안내입니다. 이번 집담회는 5월 28일(토)에 개최되며,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 일  시: 2022년 5월 28일(토) 15:00~17:00
○ 발표자: 최혁규(청계천기술문화연구실)
○ 제  목: 도심 상공업 연구를 위한 기존 사료와 문화기술지•수집물 검토 - 청계천 기계공구상가 일대의 현장조사 내용을 중심으로-

이번 집담회에서는 청계천기술문화연구실 최혁규 선생님께서 <도심 상공업 연구를 위한 기존 사료와 문화기술지•수집물 검토: 청계천 기계공구상가 일대의 현장조사 내용을 중심으로>라는 발표를 해주시겠습니다. 최혁규 선생님께서 보내주신 <발표초록>을 옮기면 아래와 같습니다. 줌 접속 주소는 발표일쯤 해서 발표일쯤 다시 발송해 드리겠습니다.

발표초록)
서울 도심에 위치한 ‘청계천 기계공구상가’(혹은 세운전자상가 일대)는 박정희 정권이 계획적으로 산업단지를 조성하고자 했던 6,70년대에 이곳으로 모여든 도시빈민과 소상공인에 의해 자생적으로 만들어진 산업 집적지이다. 한때는 “청계천에 오면 탱크도 만들 수 있다”라는 말로 지역의 기술력이 상징화되기도 했지만, 지금은 젠트리피케이션이나 재개발이 지역에 대한 논의의 중심에 있다. 하지만 이 지역의 장소성을 만들어온 경제공동체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진 바는 그리 많지 않다. 서울역사박물관 생활문화자료조사 등이 지역의 특성을 어느 정도 밝혀냈지만, 이들만의 삶의 방식을 충분히 포착하지는 못했다. 자생적으로 만들어진 지역 소상공인 경제공동체의 생산-거래방식과 이들의 일상문화를 파악할 수 있는 사료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대부분 소규모 사업체였기 때문에 접근이 불가능하거나 보존되어 있는 기록물들이 거의 없고, 심지어 비공식경제의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남아 있는 자료들이 없다.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자료는 부정확한 사업체 통계 자료와 도시 개발과 관련된 서울시와 중구청의 문서와 지도 정도다. 그렇다면 사료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현장조사가 필수적이다. 그래서 2018년 12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현장조사와 지역활동을 병행하면서 문화기술지를 생산하고 동료들과 함께 문서와 물품 등을 수집하면서 여러 프로젝트들을 수행했다. 이 발표는 청계천 기계공구상가에 대한 기존의 사료와 함께 그간 현장조사를 통해 새롭게 취득하거나 생산한 자료들을 맥락화하여 성찰적으로 검토하고자 한다.

그럼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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