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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지역문화연구소입니다.
이번 주 토요일(2.16) 개최되는 제112회 집담회에 대한 안내를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집담회의 개요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일시: 2013년 2월 16일 (토) 오후 2시 - 6시
2. 장소: 지역문화연구소 세미나실 (가산동)
3. 발표:
1) 일제 강점기 식민지 해항도시 공간의 근대적 재편성: 한국 부산과 중국 대련 비교연구 / 이상균 (한국학중앙연구원)
2) 조선시대 분암(墳庵) 연구: 파주지역 분암을 중심으로 / 권효숙 (파주문화원 향토문화연구소)
첫 번째 발표를 맡으신 이상균 선생님은 지역문화연구소의 연구원으로 계시면서,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인류학 전공으로 박사과정을 수료하셨고,
현재 한국사회에서 종중재산의 형성과 변천을 통시적으로 다루는 학위논문을 작성 중이십니다.
이번 발표에서는 19세기말부터 서구 및 일본 제국주의의 끊임없는 개방 압력과 식민화 과정 속에서
한국의 부산과 중국의 대련이 어떠한 상이한 길을 걸어왔고 걷고있는지 살펴주실 예정입니다.
특히 두 도시가 근대시기 항구로 조성되면서 각국의 관문역할을 하게 된 만큼,
외세를 통한 도시공간의 근대적 재편성에 일본인들의 견해가 어떻게 반영되고 있었는지,
그리고 그러한 변화가 다양한 수준에서 토착사회에 어떤 질적 변화를 일으켰는지 등 문제를,
기존 전통사회 공간위계의 타율적 도시공간위계로 전환이라는 문제의식 아래 검토하실 예정입니다.
두 번째 발표를 맡으실 권효숙 선생님은 한성대학교 대학원 사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으신 후,
현재 파주문화원 향토문화연구소의 책임연구원과 경기향토문화연구소 연구위원으로 계십니다.
고양시사편찬위원회 연구원과 파주시지편찬실 연구원 등 다양한 지역지 작업에서 업적을 내신,
지역사/지역문화 연구 분야의 전문가이십니다.
새해 들어 처음 열리는 집담회입니다만,
두 발표 모두 지역사의 관점에서 공간 재편성 문제를 검토하는 흥미로운 자리가 예상됩니다.
온오프라인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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