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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2012년 3월 제104회 집담회 안내
Reg Date | 2012-03-15 16:58:07 [ Writer : 지역문화연구소관리자]
안녕하십니까. 지역문화연구소입니다.


이번 집담회에서는 한국학중앙연구원의 전경목 선생님께서 두 개의 발표를 진행해주시기로 하였습니다.
고문서의 연구방법론과 실제사례연구를 한 자리에서 함께 들을 수 있는 대단히 흥미로운 기획입니다.


집담회의 개요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일시: 2012년 3월 24일(토) 14:00-18:00
2. 장소: 지역문화연구소 (가산동)
3. 발표자: 전경목(한국학중앙연구원)
4. 주제:
  1) "미시사로 고문서 깊게 읽기"
  2) "우반동-가문의 쇠락과 무대 뒤의 조역들"


두 번째 발표는 발표자께서 간행하신 후 조선후기 미시사의 한 이정표가 된 저작,
<<고문서를 통해서 본 우반동과 우반동 김씨의 역사>>의 후속작업입니다.
전작이 가문이 전성기를 구가하는 시기까지의 이야기를 다루었다면,
이번 발표에서는 그 후 가문이 쇠락하는 과정에서 전통을 지키기 위한 이 집안 사람들의 노력,
특히 노비나 며느리 등 숨겨진 인물들의 활약을 중심으로 다루시게 됩니다.


발표자이신 전경목 선생님은 전북대학교 대학원 사학과에서 <<조선후기 산송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으셨고, 전북대학교 박물관 학예연구사를 거쳐,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고문헌관리학 전공 교수로 계십니다.
조선후기사, 특히 고문서를 통한 사회사 분야의 연구에 매진하고 계시며,
향촌사회에 대한 미시적 접근을 통해 걸출한 업적을 생산해 오셨습니다.


대표적인 연구업적으로는, 우선 논문으로 <한글편지를 통해 본 조선후기 과거제 운용의 한 단면>,
<조선과 명청시기의 토지 매매문서 비교 연구>, <조선후기 지방유생들의 수학과 과거응시>,
<박효랑 사건의 전말과 소송상의 문제점>, <고문서학 연구방법론과 활성화 방안> 등이 있고,
저서로는 <<승총명록으로 보는 조선후기 향촌 지식인의 생활사>>, <<조선의 백과지식>>,
<<조선시대 책의 문화사>>, <<고문서를 통해서 본 우반동과 우반동 김씨의 역사>> 등이 있습니다.


이제 꽃샘추위가 품은 마지막 한기가 가실 날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화창한 봄날을 기약할 이번 3월의 지역문화연구소 제104회 집담회 자리에서,
온오프라인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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