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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2015년 1월 제131회 집담회 안내
Reg Date | 2015-01-24 17:40:55 [ Writer : 지역문화연구소관리자]
안녕하십니까.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지역문화연구소입니다.
 

돌아오는 토요일, 지역문화연구소 제131회 집담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1. 일시 : 2015년 1월 31일 (토) 오후 2시 ~ 6시
2. 장소 : 지역문화연구소 세미나실 (가산동)
3. 발표 :
  1) 현대 한자어 사전에 나오는 군망(郡望)의 의미 검토 + 중국 복건성 지역의 종족활동 / 안광호 (중국 남개대)
  2) 일제 식민지기 종교와 식민정책: 경성신사 사례연구를 중심으로 / 문혜진 (한양대 강사)


첫 번째 발표를 맡으신 안광호 선생님께서는 한국고전번역원 연구원으로 재직 중,
중국 남개대에 유학하셔서 한중 친족제도를 비교하는 박사논문을 준비 중이십니다.
지역문화연구소의 연구원으로도 계셨고, 유학 중 한국에 나오실 때마다 발표를 해주고 계신데요.
지난 여름 집담회에서 중국의 군망제도와 한국의 본관제도를 비교하는 발표를 해주신 바 있습니다.
중국에서 사라진 군망제도가 조선에서 본관제도로 정착, 오늘에 이르렀다는 요지였습니다만,
이번 발표는 그와 관련한 후속 작업 성격의 발표를 해주실 예정입니다.
역시 지난 번 발표와 비슷한 형식으로, 먼저 군망(郡望)의 의미를 검토하는 발표를 해주시고,
이어서 복건성 소무시(邵武市) 화평진(和平鎭) 종족 사례를 좌담 형식으로 소개하는 자리가 이어집니다.



두 번째 발표를 맡아주신 문혜진 선생님은 신진 인류학자이십니다.
뉴욕주립대(SUNY at Buffalo) 문화인류학과에서 석사학위를,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으셨으며,
현재 한양대, 한신대 등에서 강의를 하고 계십니다.
「한일병합(1910년) 이전 남산대신궁의 종교적 성격에 관한 연구」(2013),
「1910-1925년 경성신사의 제사」(2013), 「일제식민지기 경성부 신사」(2013)
외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신 바 있습니다.
이번 발표에서는 일제가 식민지 지배이데올로기로 국가신도를 이식하는 과정을,
다양한 식민주체들의 실천행위와 관계망 속에서 분석하는 발표를 해주십니다.


두 발표 모두 대단히 흥미로운 논의가 기대됩니다.
2015년 첫 집담회이니만큼, 많은 온오프라인 회원 선생님들께서 참석하셔서,
새해 인사도 나누고 활발한 토론의 자리 만들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그럼 이번 토요일 지역문화연구소 세미나실에서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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