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역문화연구소 제220회 집담회 안내입니다. 이번 집담회는 1월 24일(토)에 개최되며,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집담회에서는 서울대학교 박물관의 최정원 선생님께서 <비이동성 도시화 속 동제의 지속과 의미: 대구 달성군 사례를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발표해주시겠습니다. 관심을 가진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일 시: 2026년 1월 24일(토) 15:00~17:00
○ 발표자: 최정원 (서울대학교)
○ 제 목: 비이동성 도시화 속 동제의 지속과 의미: 대구 달성군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개요>
도시화와 마을의례 그리고 마을공동체는 공존할 수 있는가? 본 연구는 위와 같은 물음에서 출발하였으며, 비이동성 도시화 과정을 겪은 도시마을의 동제가 어떻게 지속되고 있는지를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한 마을 사례를 중심으로 살펴본다. 그동안 민속학과 인류학 연구에서는 도시화를 기존 공동체 문화를 단절 및 소멸시키는 요인으로 인식해 왔다. 특히 빠른 도시화를 겪은 대구 인근 지역에서도 동제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해당 지역에서 비이동성 도시화를 겪은 마을의 동제 특징과 변화를 확인하고, 비이동성 도시화 과정에서도 동제가 마을의 사회적 관계를 통해 전승될 수 있음을 제시한다. 또한 토박이들이 동제를 어떻게 해석하며 오늘날까지 실천하고 있는지를 분석한다. 이를 통해, 도시화와 동제가 공존할 수 있으며, 동제 구성요소의 변화 역시 ‘단절’이 아닌 ‘지속’을 위한 ‘과정’임을 규명한다.
Zoom 회의 참가
https://snu-ac-kr.zoom.us/j/83171158111?pwd=UfsRDfOWj6IEYNSQngGgQU2ad8XyT1.1
회의 ID: 831 7115 8111
암호: 394875